2019년 1월 21일 (월) 시장종합/마감시황

2019년 1월 21일 (월) 시장종합/마감시황

(국내 증시를 전반적인 시각으로 파악 및 분석)

1. 코스피시장

 - 오늘의 코스피시장 파악

 - 오늘의 특징 섹터 및 주요 종목 파악

2. 코스닥시장

 - 오늘의 코스닥시장 파악

 - 오늘의 특징 섹터 및 주요 종목 파악

3. 시장종합

 -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일봉, 분봉을 통한 기술적 파악

 - 당일추이를 통한 개인, 외국인, 기관 수급 파악

4. 특징 섹터/종목

 - 금일 시장의 특징 섹터 및 특징 종목 파악(재료 위주)

5. 장중 주요 공시

 - 장중에 있었던 종목 별 주요 공시

6.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 주, 급락주)

 - 오늘의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주, 급락주) 파악

7.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코스피시장 KOSPI 2,124.61P(+0.33P/+0.02%)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강보합 마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우리나라의 1월 수출 부진과최근 코스피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이 하락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은 9거래일째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 한편, 금일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6.6%로 2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동반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2 원 오른 1,128.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8억, 624억 순매수, 개인은 1,37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기관이 각각 2,034계약, 6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74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NAVER(-4.73%), 한국전력(-3.84%), 현대차(-3.05%), 현대모비스(-2.38%), SK텔레콤(-2.23%), SK(-1.50%), 셀트리온(-1.49%), 삼성물산(-1.29%), KB금융(-1.28%), SK이노베이션(-1.09%), 삼성바이오로직스(-0.75%)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72%), POSCO(+2.10%), 삼성SDI(+1.72%), 삼성전자(+1.06%), LG화학(+0.41%), 삼성에스디에스(+0.2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가스(-2.95%), 통신(-2.41%), 서비스(-1.36%), 의약품(-1.12%), 건설(-0.98%), 증권(-0.78%), 운수장비(-0.76%), 운수창고(-0.57%), 금융(-0.48%) 등이 하락.

반면, 철강/금속(+1.85%), 전기/전자(+1.40%), 종이/목재(+0.74%), 화학(+0.73%), 제조(+0.63%), 섬유/의복(+0.50%), 기계(+0.31%) 등은 상승. 

코스닥시장 KOSDAQ 695.62P(-0.72P/-0.10%)

외국인·기관 순매도 속 약보합 마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우리나라의 1월 수출 부진과 차익매물 출회 등이 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다만,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지수의 낙폭은 제한됨.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55억, 142억 순매도, 개인은 1,67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메디톡스(-5.94%), 휴젤(-5.52%), 포스코켐텍(-3.63%), 코미팜(-2.60%), 코오롱티슈진(-2.05%), 컴투스(-2.02%), 셀트리온헬스케어(-1.95%), 셀트리온제약(-1.84%), 스튜디오드래곤(-1.68%), 바이로메드(-1.53%), 파라다이스(-1.10%), 펄어비스(-0.75%) 등이 하락.

반면, 아난티(+6.40%), 에스에프에이(+2.35%), SK머티리얼즈(+1.76%), 서울반도체(+1.10%), 신라젠(+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2.04%), 디지털컨텐츠(-2.02%), 비금속(-1.70%), IT S/W & SVC(-1.37%), 건설(-1.24%), 인터넷(-0.86%), 소프트웨어(-0.83%), 유통(-0.75%), 출판/매체복제(-0.73%), 오락문화(-0.73%), 기타서비스(-0.39%), 컴퓨터서비스(-0.37%)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2.33%), 운송장비/부품(+1.92%), 화학(+1.60%), IT H/W(+1.41%), 기계/장비(+1.19%), 종이/목재(+0.97%), 기타제조(+0.96%), 정보기기(+0.84%), 일반전기전자(+0.76%), 섬유/의류(+0.74%), IT부품(+0.68%), 통신장비(+0.59%) 등은 상승. 

시장종합

1) 코스피 일봉차트

2) 코스피 분봉차트

3) 코스피 당일추이

4) 코스닥 일봉차트

5) 코스닥 분봉차트

6) 코스닥 당일추이

특징 섹터/종목

 - 섹터

철강 : 주요종목 美 국제무역법원, 한국산 철강 반덤핑관세 부당 판결에 상승

미국국제무역법원(CIT)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한국 철강 업체인 넥스틸, 현대제철, 휴스틸, 아주베스틸, 세아제강 등이 상무부의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 1차 연례재심 최종판정이 부당하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판정문을 공개했음.

CIT는 판결문에서 상무부에 '특별시장상황(PMS)' 판정을 되돌리고 반덤핑 관세율도 재산정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국내 철강업체들이 미국의 고율 관세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부제철,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들이 상승 마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OLED 장비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2018년 CAPEX를 저점으로 19년, 20년까지 이어지는 SDC의 OLED CAPEX 증가 Cycle을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장비주들에 대한 멀티플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힘. SDC가 올해 4월부터 LCD 라인을 총125K를 Shutdown 시작하면서, QD-OLED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플랜(시장이 기대하는 2020년까지의 그림)이 가시화되고, Y-OCTA 전환 장비 발주와, 폴더블 출시가 맞물리면서 POLED에 대한 그림이 올해 중반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구미 P5, P6 공장에 일부 남아있는 5, 6세대 IT용 LCD 생산 설비를 올해 안으로 매각하고, OLED와 LCD 병행 생산 가능한 9세대 하이브리드(Hybrid) 설비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원익테라세미콘, 원익IPS, 야스, LG디스플레이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종목

형지엘리트(+7.69%) : 中 시장 영업 강화 기대감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연예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통해 올해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우선, 계약이 만료되는 중국 최상위 주요 32개 도시의 1,500여개 학교가 중점 공략대상이며, 이를 위해 팀장급 핵심 영업 인력을 지난해의 10배 수준인 120여명까지 늘려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힘.

 

케이씨텍(+7.62%)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동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659.47억 원, 531.34 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73.5%, 375.7%를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2.63억 원으로 전년대비 375.7%를 기록함.

 

대우조선해양(+6.42%) : VL탱커 발주량 증가 전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글로벌 석유 시장의 공급경쟁이 지속되고 있어 VL탱커 발주량은 올해에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VL탱커 중고선 해체량이 늘고 있다는 점도 VL탱커의 추가적인 발주를 견인할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VL탱커 발주량은 지난해 41척보다 더 늘어난 65척 수준으로 전망.

한편, 올해 실적은 매출액 7조1,819억 원, 영업이익 3,591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5.0%로 전망되며, 순이익은 4,100억 원으로 순이익률은 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조대림(+6.25%) : 사조해표 흡수합병 결정에 강세

동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경영효율성 증대 등의 목적으로 주식회사사조해표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동사와 (주)사조해표의 합병비율은 1:0.4475518으로 합병하며, 합병기일은 2019년6월1일임.

한편, 피인수 기업인 (주)사조해표의 주가는 하락 마감했음.

 

롯데케미칼(+3.73%) : 올해 주가 반등 전망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여전히 무역 전쟁, 브렉시트 등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경제 성장률 하락과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올해 1~2월을 저점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

이는 美/中 무역협상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으며, 증설이 확정된 상황에서 수요가 회복되면 스프레드는 개선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실적도 일회성까지 포함되어 대내외 환경이 최악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일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주가는 수요 감소와 공급 증가 등 현 시점 최악의 환경, 섹티멘트까지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수화학(+3.50%) : 中 합작법인, 3년 연속 흑자경영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중국 파트너사 살림그룹(Salim Group)과의 합작법인 GOC(GREAT ORIENT CHEMICAL TAICANG)가 2016년 280만 달러, 2017년 287만 달러, 지난해 213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3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갔다고 밝힘.

이에 대해 동사 류승호 대표는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원가 절감등을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매출 증대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며, 올해 합작법인 GOC는 영업이익 5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한샘(+2.86%) :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에 소폭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하우스부문을 중심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올해부터 리하우스 매장을 적극적으로 신규 출점하기로 전략을 변경했다며, 현재 80개인 리하우스 매장을 향후 5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035억 원(YoY +2.8%), 영업이익 230억 원(YoY, -32.9%)으로예상된다며, 인테리어(가구)부문은 다소 부진했지만 부엌/건자재는 양호할 것이라고 밝힘.

 

삼성전기(+2.85%) : 트리플카메라 전환 수혜 및 전장용 제품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삼성전자 및 중화 high-end급 스마트폰의 트리플카메라 렌즈 모듈 채택이 계획되어 있다며, 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트리플렌즈 모듈은 듀얼 모듈 대비 판가가 60% 이상으로 마진율 또한 더 높다며, 이에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형태의 모듈 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5G 인프라 설비 수요 등이 MLCC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전장용 제품의 비중 증가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넥센타이어(+2.23%) :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디안 MTX' 제품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힘. '로디안 MTX'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라이트 트럭 레이디얼(LTR) 전용 타이어임.

 

맥쿼리인프라(+2.22%) : 자산운용회사 보수 인하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회사의 법인이사이자 집합투자업자인 맥쿼리자산운용 주식회사(맥쿼리운용)가 자산운용회사보수의 일부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고 공시. 보수 변경으로 기본보수의 요율이 기존 동사의 시가총액 1.10~1.25%에서 0.85%로 낮아지고, 성과보수 항목은 삭제될 예정으로 밝힘.

 

삼양패키징(-2.81%) : 카토캔 용기 신뢰성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남양유업이 최근 곰팡이가 검출된 카토캔 주스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남양유업은 '해당 제품 포장에 사용된 카토캔 자체가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내구성이 부족해 배송 및 운송과정 중 제품 파손 가능성이 있다'고 판매 중단 이유를 밝혔음.

이에 카토캔 용기 제조사인 동사 제품의 신뢰성 우려 등이 제기되며 금일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동양생명(-3.21%)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이 7억 원(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저축성 판매가 감소하고 일반 종신 및 CI 위주의 보장성 APE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점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실적 감소 요인이라고 분석. 아울러 변액 보험 판매가 많지 않아 보증준비금 영향이 제한적이나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해 운용수익률 하락이 추정된다고 밝힘.

 

NAVER(-4.73%) : 쟁의 찬반투표 예정 속 하락

동사 노동조합은 금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측의 거부로 결렬된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 결과에 대한 비공개 설명회를 진행했음.

이수운 노조 홍보국장은 "다음주 월요일인 28일부터 쟁의 찬반 투표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투표를 31일까지 진행하고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구체적인 쟁의 방법에 대한 추가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힘. 다만, "파업 등 극단적인 방안은 피할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노조와 사측은 지난 16일 세종시 중노위에서 노동쟁의 조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협정근로자 지정 문제 등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바 있음.

 

해성디에스(-5.15%)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3.51억 원, 39.9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0.1%, 11.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3.9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패키징 기판의 매출이 서버수요 감소 등으로 12월에 급감했고, 美-中간 무역분쟁 및 반도체 전방사업의 재고조정 등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리드프레임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

 

한진/한진칼 : KCGI 경영개선 요청 속 하락

국내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KCGI는 금일 한진칼과 한진에 '한진그룹 신뢰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5개년 계획'을 공개 제안했음.

이번 제안문에는 총 6인으로 구성된 지배구조위원회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 칼호텔네트워크 등 항공업과 시너지 효과가 낮은 사업 부문에대한 전면 재검토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그리고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사회적 신뢰 제고 등 3가지 측면의 방안이 제시됐음.

한편, KCGI 는 최근 투자목적회사를 통해 한진과 한진칼의 지분을 확보하고 양사의 2대주주에 올라선 바 있음.

 

솔고바이오(+29.95%) : 경추용 임플란트 신제품 美 FDA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추용 임플란트 신제품인 '파인허스트 경추 전방 고정 장치(4CIS Pinehusrt Anterior Cervical Plate System)'가 美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제품은 경추 디스크 유합 및 골절 등의 수술 시 전방 고정 장치로 사용되며, 신경이 지나가는 후방이 아닌 전방에서 시술하도록 고안돼 더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

 

삼기오토모티브(+20.78%) :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부품 독점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월부터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들어가는 모터써포트브라켓(BRKT MOTOR MTG SUPT)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동사의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차 보급률 증가로 현재 진행 중인 수소차 부품 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상아프론테크(+15.48%)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동사는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50.4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2,464.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6.2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2.0% 증가했다고 공시.

 

알에스오토메이션(+11.93%) : 신재생에너지 제어장치 분야 매출 증가 기대감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연료전지용 에너지 제어장치 분야의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밝힘. 이와 관련 회사측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제어장치(PCS)를 85대를 납품했으며, 올해는 해당 부문에서 약 170대 이상을 납품할 것으로 설명.

또한, 로봇모션 제어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응용해 개발한 에너지 제어장치가 전방 시장의 호조 속에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수소 에너지가 주목받는 현재 연료전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은 확대될 것이라고 밝힘.

 

오로라(+9.21%) :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초부터 이탈리아방송 매체 몬도TV와의 합작을 통해 제작된 'YOOHOO TO THE RESCUE'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190개국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라며, 캐릭터제작부터 완구 판매까지 수직계열화를 완료한 만큼 애니메이션 방영 시점에 맞춘 완구 판매로 수익성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부터는 3D 버전 유후와 친구들 'Yoohoo the Resque' 방영에 따른 제작비 회수와 완구 매출 상승이 기대되며,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 IP 에 대한 완구 생산도 확대하며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

 

광림(+8.98%) : 100억 원 규모 CB발행 결정 등에 강세

동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주)착한이인베스트 대상 100억 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1%, 3%이며, 사채의 만기일은 2022년4월22일임.

한편, 동사는 최근 약 3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및 CB발행 등의 자금 조달 결정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바 있음.

 

실리콘웍스(+6.37%) :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OLED 판매량과 LCD 판매가격 상승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270억 원(+19.7% YoY), 828억 원(+44.2% YoY)을 기록해 최고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6억 원(+6.1% QoQ, +23.6%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02억 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

 

제이브이엠(+6.10%) :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이 정상화 될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영업적인 측면에서 한미약품과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0억 원(YoY+14.1%), 영업이익은 200억 원(YoY+41.8%)을 전망하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정부의 노동시간 단축 정책 및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자동/무인화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기에 향후 종합병원 등에서의 인티팜(INTIpharm)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파워로직스(+4.99%) :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8,846억 원(YoY+20.4%), 영업이익 471억 원(YoY+69.7%), OPM 5.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Multi Camera의 물량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과 중대형 전지사업(ESS, BMS)의 성장 원년이라는 측면에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

 

케이피엠테크(+4.50%) : 자회사 에이비온, 항암제 신약 전임상시험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에이비온은 언론을 통해 항암제 신약 'ABN401'의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힘. 에이비온은 전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임.

이와 관련 에이비온 관계자는 "전임상시험 데이터를 포함한 임상시험 신청 준비 자료를 완성해 1분기 내 제출할 예정으로, 호주에서 첫 해외 임상을진행하고 이와 동시에 국내에서도 임상 1상 진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우리조명(+3.10%) : 안산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참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워킹그룹(working group)에 참여하여 안산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가로등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임.

 

고영(+2.16%) : 안정적 실적 유지 가능성 분석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에는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부터 전장부품 검사장비와 의료기기에서 매출 달성이 기대되며, SMT 공정관리 AI 솔루션 수요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인터파크(-2.00%) :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불참 소식에 소폭 하락

동사는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불참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날로 격화되는 이커머스 시장 경쟁에서의 경쟁력을 먼저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은행 진출을 유보하고 내실 강화에 주력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힘.

 

삼천당제약(-4.03%)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59.06억 원, 135.46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3.6%, 33.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9.60억 원으로 전년대비 0.4% 감소.

한편,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18년12월31일임.

 

알에프텍(-6.61%) :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동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행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정형진 외 2인에서 제이준코스메틱(주), 차정운(공동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

아울러 대표이사 차정운이 제이준코스메틱 주식회사에 1,800,000주(234억 원) 규모를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장중 주요 공시

SK가스

China Gas Holdings Limited 지분 전량(49,229,500주)을 1,763.22억 원에 처분키로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SB3(Trastuzumab biosimilar) 미국 최종 판매 허가 획득

 

화인베스틸

18년 매출액 1,450.91억(전년대비 +13.8%), 영업이익 63.48억(전년대비+36.3%), 순이익 21.21억(전년대비 +92.6%)

 

자이글

아웃도어 겸용 적외선 조리기 관련 특허 취득

 

조비

18년 매출액 605.16억(전년대비 +0.9%), 영업이익 18.81억(전년대비 +16.5%), 순이익 3.11억(전년대비 -70.3%)

 

참엔지니어링

엘지디스플레이㈜와 29.70억 원(매출액대비 1.07%) :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제너셈

㈜아이티엠반도체와 9.79억 원(매출액대비 3.54%) : 규모 반도체 후공정 장비 공급계약 체결

 

에스엔유

Shijiazhuang Slichem Display Material Co., Ltd.으로부터 23.54억 원(매출액대비 2.03%) : 규모 증착장비수주

 

대웅

자회사 대웅바이오㈜, 18년 매출액 2,767.46억(전년대비 +12.2%), 영업이익 463.50억(전년대비 +54.4%), 순이익 359.77억(전년대비 -9.3%)

 

코스모신소재

18년 매출액 5,340.11억(전년대비 +69.7%), 영업이익 151.30억(전년대비 +78.5%), 순이익 101.70억(전년대비 +23.7%)

 

더블유에프엠

18년 연결기준 매출액 86.80억(전년대비 -32.2%), 영업손실 48.4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2.2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에스앤에스텍

18년 매출액 610.16억(전년대비 +13.2%), 영업이익 51.86억(전년대비 +112.3%), 순이익 47.46억(전년대비 +51.6%),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18-12-31)

 

하이셈

18년 매출액 471.15억(전년대비 +108.0%), 영업이익 159.82억(전년대비 +721.0%), 순이익 148.15 억(전년대비 +1,617.0%)

 

진양폴리

18년 매출액 301.04억(전년대비 +27.3%), 영업이익 11.1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9.30억(전년대비 +73.6%)

 

일경산업개발

3자배정 유증 결정, ㈜휴온스 등 대상 84.99억 원(발행가:1,350원, 상장예정:2019-02-15)

 

유양디앤유

노이즈를 줄인 션트 구조 관련 특허 취득

 

삼호개발

대우건설로부터 191.23억 원(매출액대비 7.19%) : 규모 고속국도 제65호선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3공구 토공 및 구조물 공사(1구간) 수주, ㈜포스코건설로부터 201.46억 원(매출액대비 7.58%) : 규모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토공 및 구조물공 1-1 공사수주

 

상아프론테크

18년4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16.23억(전년동기대비 +62.0%), 영업이익 50.47억(전년동기대비 +2,464.9%)

 

DRB동일

자회사 디알비인터내셔널, 18년 매출액 8.21억(전년대비 +15.12%), 영업손실 4.0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7.71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애경유화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18-12-31)

 

삼강엠앤티

JDN과 567.54억 원(매출액대비 46.12%) : 규모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계약 체결

 

광림

㈜착한이인베스트 대상 100억 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2-04-22)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주, 급락주)

 - 상승

일진다이아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솔고바이오 : 경추용 임플란트 신제품 美 FDA 승인 소식에 상한가

아진산업 : 수소차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EG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인지컨트롤스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구영테크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동양피스톤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삼기오토모티브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부품 독점 공급 소식에 급등

경창산업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동아화성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카스 : 황교안 전 총리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일진홀딩스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자회사 일진다이아 상한가에 급등

영화테크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상아프론테크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코프라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코플라스틱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티비씨 : 황교안 전총리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미코 : 수소차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에코바이오 :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화신 : 자동차부품관련주 상승 속 급등

체시스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알에스오토메이션 : 신재생에너지 제어장치 분야 매출 증가 기대감에 급등

서연전자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지엠비코리아 : 수소차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하이록코리아 : 수소충전 플랫폼 개발사업 참여사실 부각에 급등 

 - 하락

넥슨지티, 넷게임즈 : 넥슨 매각 관련주

JYP Ent. : 새로운 걸그룹 ITZY 공개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22일 화요일

1. 다보스포럼 개최(현지시간)

2.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3. 러·일 정상회담 예정(현지시간)

4.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5. 12월 생산자물가지수

6. 한-멕시코 외교차관면담 예정

7. 산업부,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 개최

8. 국민이전계정 개발 결과

9. 동부건설 실적발표 예정

10. 노랑풍선 공모청약

11. 유한양행 추가상장(무상증자)

12. 세종공업 추가상장(CB전환)

13. 에이프로젠 KIC 추가상장(CB전환)

14. 핸디소프트 추가상장(CB전환)

15. 넥스트아이 추가상장(BW행사)

16. 디에이테크놀로지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7. 덱스터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이에스에이 보호예수 해제

19. 美) 12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20.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21. 美) 존슨앤존슨 실적발표(현지시간)

22. 유로존) EU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23.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은행대출 조사(현지시간)

24.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25. 영국) 12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현지시간)

26. 영국) 12월 실업률(현지시간)

27. 日) 12월 슈퍼마켓판매

28.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1일차

29. 아시안컵 축구) 대한민국 vs 바레인

* 개인 공부 목적의 글이며 일부 내용은 인포스탁 홈페이지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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