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목) 시장종합/마감시황

2018년 12월 27일 (목) 시장종합/마감시황

(국내 증시를 전반적인 시각으로 파악 및 분석)

1. 코스피시장

 - 오늘의 코스피시장 파악

 - 오늘의 특징 섹터 및 주요 종목 파악

2. 코스닥시장

 - 오늘의 코스닥시장 파악

 - 오늘의 특징 섹터 및 주요 종목 파악

3. 시장종합

 -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일봉, 분봉을 통한 기술적 파악

 - 당일추이를 통한 개인, 외국인, 기관 수급 파악

4. 특징 섹터/종목

 - 금일 시장의 특징 섹터 및 특징 종목 파악(재료 위주)

5. 장중 주요 공시

 - 장중에 있었던 종목 별 주요 공시

6.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 주, 급락주)

 - 오늘의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주, 급락주) 파악

7.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코스피시장 KOSPI 2,028.44P(+0.43P/+0.02%)

배당락 영향에도 美 증시 폭등 등으로 강보합 마감.

 

밤사이 주요 유럽증시가 박싱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폭등 마감. 이날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이한 코스피지수는 배당락 영향에도 불구하고, 美 증시가 폭등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과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등락이 엇갈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4원 하락한 1,120.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02억, 2,394억 순매수, 기관은 5,45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이 10,018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34계약, 5,70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KB금융(-4.92%), 신한지주(-3.10%), 삼성생명(-2.98%), LG화학(-1.70%), SK이노베이션(-1.65%), 현대차(-1.25%), POSCO(-1.23%), SK텔레콤(-1.12%),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셀트리온, 삼성전자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06%), NAVER(+2.94%), SK하이닉스(+2.50%), 삼성SDI(+1.15%), SK, 삼성물산, LG생활건강,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2.95%), 건설업(+2.35%), 기계(+2.21%), 의약품(+1.64%), 서비스업(+1.52%), 운수창고(+1.48%),섬유의복, 유통업,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은행(-4.02%), 보험(-2.61%), 금융업(-1.75%), 통신업(-1.44%), 증권(-1.40%), 철강금속, 음식료업, 전기가스업, 화학 업종 등은 하락.

코스닥시장 KOSDAQ 667.88P(+2.14P/+0.32%)

美 증시 폭등 등으로 소폭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폭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美 증시 폭등 속에 개인이 2,2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배당락 영향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2,23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7억, 1,052 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헬스케어(-7.90%), 셀트리온제약(-5.80%), GS홈쇼핑(-4.92%), 에스엠(-3.53%), 에스에프에이(-2.67%), 아난티, 스튜디오드래곤, 컴투스, 메디톡스, 펄어비스, 에이치엘비, 포스코켐텍,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티슈진 등이 하락.

반면, 바이로메드(+4.50%), SK머티리얼즈(+2.87%), 파라다이스(+2.71%), CJ ENM 등은 상승. 휴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섬유/의류(+3.89%), 통신장비(+3.07%), 컴퓨터서비스(+2.85%), 음식료/담배(+1.89%), 화학(+1.86%), IT 부품(+1.55%), IT H/W(+1.53%), 금속, 일반전기전자, 기타 제조, 반도체, 기계/장비, 기타서비스, 의료/정밀 기기, 제조, 인터넷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4.34%), 종이/목재(-2.70%),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등 일부 업종은 하락.

시장종합

1) 코스피 일봉차트

2) 코스피 분봉차트

3) 코스피 당일추이

4) 코스닥 일봉차트

5) 코스닥 분봉차트

6) 코스닥 당일추이

특징 섹터/종목

 - 섹터

대북관련주 : 남북 경제협력 가시화 전망에 상승

전일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개최된 가운데, 미래에셋대우는 선언적 의미임에도 불구하고착공식을 계기로 남북 경제협력이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9.19 평양공동선언의 이행이 빨라지면서 비핵화와 군사 긴장완화뿐만 아니라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의미 있는 진전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남북 경제협력은 인프라와 함께 9.19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 조성, 환경보호, 의료 분야 협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코리아에스이, 화성밸브, 현대엘리베이, 성신양회, 한국내화 등 대북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이날 통일부는 남북 간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공동조사 결과가 내년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중국 소비 관련주 : 내년 1월 美/中 무역협상 개최 기대감 등에 상승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미국 정부 협상단이 중국 관리들과 무역협상을 개최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며, 제프리 게리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대표단을 이끌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성바이탈, 코스메카코리아, 잇츠한불 등 화장품 관련주, 호텔신라, 신세계 등 면세점 관련주,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관련주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조선 : 국제유가 폭등 등에 상승

지난밤 국제유가는 美 증시 반등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8% 넘게 폭등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69달러(+8.68%) : 폭등한 46.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아울러 대우조선해양은 금일언론을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힘. 또한 방사청으로부터 KDX-I급 구축함 3척에 대한 개조 및 개장 사업(장비교체사업)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약 93%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가 상승 마감.

 - 종목

에어부산(+29.85%)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600원을 상회한 4,02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저가 항공사로 08년 6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중이며,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를 포함해 36개의 국내외 노선을 확보중임.

 

이수페타시스(+8.88%) : 5G 통신망 투자 수혜 기대감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제품인 다층인쇄회로 기판(MLB)이 5G통신망 투자 본격화와 맞물려 매출 호조로 보이고 있으며, 장기간 기업 가치를 훼손했던 중국 법인은 중저층 MLB 매출 확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적자폭도 줄어들고 있다고 밝힘. 이에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9% 증가한 37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MLB는 N사, J사, A사 대상으로 High-end급 매출이 증가하며 제품 Mix가 개선되고 있고, 특히 N사의 신규 고성능 라우터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6.92%) : 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으로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소난골 드릴십 인도 계약건으로 내년 1분기 1조원 이상의 현금 인식 플러스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함. 아울러 내년 유입될 현금과 이익을 반영해 순차입금 비율도 2018년 76%에서 2019년 38%까지 하락할 전망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고, 방사청으로부터 KDX-I급 구축함 3척에 대한 개조·개장 사업(장비교체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올해 목표치(73억달러)의 93%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SK네트웍스(+5.61%) :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위 사업자의 지위를 확보한 Mobility 및 Home Care Platform 사업이 기업가치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19년 본격적인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18년 SK매직의 누적렌탈 계정수 156만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렌터카 사업도 AJ렌터카 인수로 총 18.4만대를 확보하여 Value Chain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탄탄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사업확장 속도 강화도 기대된다고 밝힘.

 

호텔신라(+4.97%) : 향후 안정적 실적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246억 원(26% y-y), 영업이익 572억 원(269% y-y)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송객수수료율 안정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면세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7,904억 원(16% y-y), 2,778억 원(26%y-y)을 기록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는 인바운드 회복 등 때문으로 분석.

다만, 면세점 투자심리 약화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에스엘(+2.30%) : 자회사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에스엘라이팅 흡수합병으로 지배구조 할인요인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이번 합병으로 2019F/2020F 매출액이 각각 약 2조4,427억 원/2조8,653억 원으로 기존전망대비 45.7%, 59.9% 상승이 기대된다며, 에스엘라이팅의 수익성이 높아 합병에 따른 ROE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흡수합병효과 외에도 2019년 하반기 신규공장 가동 및 LED 램프 성장 본격화로 인해 2020년까지 실적전망 가시성이 양호할 것으로 분석.

 

STX중공업(-30.00%) : 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감자에 따른 변경상장으로 지난 19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뒤 금일 거래가 재개된 동사의 주가가 하한가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지난 11월 재무구조개선을 목적으로 보통주 87.50%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와이제이엠게임즈(+16.48%) : 삼성-현대차 VR 신차 개발 협력 속 파트너사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최대 자동차그룹인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신차 개발에 삼성전자의 VR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짐. 양사는 현재 삼성전자의 'HMD 오디세이 플러스'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말 출시한 프리미엄 VR 헤드셋임.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오디세이의 파트너社이자 콘텐츠 공급사인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의 관계사인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공급사 원이멀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북미의 스프링보드VR, 북유럽의 픽셀리와 '마이타운' 시리즈 및 '오버턴' 등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노와이어리스(+11.90%) : 5G장비 매출 본격화 전망에 급등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5G 시장의 개화를 알리는 통신T&M과 무선망최적화 장비의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 두 장비는 네트워크장비업체의 기지국 개발과 통신사들의 기지국 테스트과정에서 첫 수요가 발생한다며, 이는 5G 시장의 개화를 가장 빠르게 알리는 지표라고 밝힘.

이에 따라 4분기부터 5G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지국 메이커 S사로부터 일부 Massive MIMO 장비 납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돼 내년에는 관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태양(+11.70%) :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

Korea Value Opportunity Fund, LP.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미국계 사모펀드인 SC펀더멘털, 국내 가치투자 사모펀드 운용사 페트라자산운용 등과 함께 동사 지분 7.3%(628,059주)를 보유중이라고 밝힘. 시장에서는SC펀더멘털과 페트라자산운용 등이 동사를 상대로 행동주의에 나서 지배구조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코웰패션(+9.71%) :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브랜드가 늘어나며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4분기 및 내년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내년 매출액은 4,069억 원(+15.7% yoy),영업이익은 891억 원(+23.5% 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대명코퍼레이션(+8.63%) : 실적 개선 지속 및 장기 성장 동력 확보 분석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리조트들이 실적 개선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신규 리조트 분양 예정 등으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

특히, 4분기부터 '대명리조트 천안'의 신규 분양매출 인식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 3분기에는 신규로 '진도리조트 (500실 규모)'가 오픈할 예정이며, 이는 분양매출, 운영매출, MRO 등 주요 사업 전반에 걸쳐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엠게임(+6.76%) : 나이트 온라인, 대만 등 중화권 현지 테스트 성공적 완료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현지명 무사전기)'의 대만/홍콩/마카오 현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테스트 기간 동안 대만의 유명 게임 포털 사이트인 바하무트내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15위에 오르기도 했음.

이에 대해동사 이명근 해외사업부 실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대만 지역에서 나이트 온라인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욱 정비된 모습으로 내년 1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서울반도체(+6.30%) :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261억 원(29.2% yoy)을 기록해 종전 추정치(240억 원) 및 컨센서스(254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와이캅(WICOP) LED 매출 확대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19년 LED TV 시장에서 동사의 경쟁력(시장점유율, 특허 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경쟁 회사의 동사 특허 침해 판결 등 때문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 법원에서 대만 에버라이트를 상대로 제기한 LED 특허 무효 소송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2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힘.

 

쎄트렉아이(+5.13%) : 정부출연연구기관과 96.54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96.54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12월26일부터 2022년11월30일까지임.

한편, 계약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상대방과 공급계약의 구체적인 명칭에 대하여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힘. 유보기한은 2022년11월30일임.

 

포스코엠텍(+5.03%) : 170.06억 원 규모 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포스코와 170.06억 규모 포스코 고순도 Fe-Si 공장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6%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7월1일부터 2019년6월30일까지임.

 

아우딘퓨쳐스(+4.86%) :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억 원(YoY, +63.7%), 36억 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연말 성수기 도래 및 중군 광군제 수출 물량 반영 효과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5억(YoY, +27.5%), 186억 원(YoY, +3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실적 기준 PER은 9배로 동사의 이익 성장성 감안시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사료된다고 밝힘.

 

셀리버리(+4.77%)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췌장암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의 라이선스아웃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컨퍼런스에는 해외영업파트 마케팅 팀장과 미국 현지 기술고문인 얼 룰리(Earl Ruley) 밴더빌트대 교수가 참석하며, 글로벌 빅파마들을 만나 신약후보물질과 TSDT 플랫폼 기술에 대한 여러 논의가 이뤄질 예정임.

 

네패스신소재(+3.30%) : LG화학에 2차전지용 소재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LG화학의 자동차용 2차전지 방열재료를 올해 12월부터 본격 생산·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LG화학 2차전지용 소재 주문자위탁생산(OEM) 공급을 통해 기존 사업인 반도체용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와 더불어 매출 및 수익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퓨전데이타(+3.11%) : 에스엔케이글로벌 지분 양수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의류, 잡화 등의 수출입 및 도소매 업체인 주식회사 에스엔케이글로벌 주식 275,000주(66.7%)를 신규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40억 원 규모이며, 양수예정일자는 2019년1월30일임.

 

러셀(+3.00%) : 중고장비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투자 감소기에 따른 중고 장비 시장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중고 반도체장비 시장이 반도체 불황기 및 투자 감소기에 오히려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불황기에 동사의 중고 반도체장비 사업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그간 증착 장비인 CVD, PVD 중고 장비만을 개조, 업그레이드하여 재판매해 왔으나, 지난 12월18일 공시된 58억 원의 신규 해외 고객 발 대규모 수주에는 증착 장비 외 RTP 장비까지 포함된 것으로 분석. 이에 동사 중고장비 사업 부문의 커버 범위가 신규 공정 및 신규 해외 고객으로 확대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연우(+2.91%) : 실적 호조 기대감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이 706억 원(+21.3%yoy), 영업이익이 36억 원(+72.2%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고객사들의 재고 확충에 따른 수주 증가와 함께 수출 부문에서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이며, 영업일수 또한 지난해와 달리 추석 연휴가 3분기에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내년은 지난 9월 취득한 글로벌의료기기 품질시스템(ISO 13458)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화 과정을 거쳐 제약 용기 매출은 내년 상반기 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녹스첨단소재(+1.54%) : OLED 확대 및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채용 확대 및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TV패널 라인 가동 등으로 OLED 소재 매출액은 1,250억 원(+33%)를 기록해 또 한번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1분기부터 갤럭시S10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모델에 OLED 소재 공급을 시작한다면 단기 실적 개선 모멘텀도 예상된다고 밝힘.

 

셀트리온헬스케어(-7.90%) : 금감원 고의분식 개정안 발표에 약세

금일 금감원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발표했음. 이번 개정안은 내년 4월부터 고의적 분식금액이 50억 원 이상이면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동사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숨기기 위해 셀트리온에 국내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 원을 매출로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리를 진행중임.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약세로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도 하락 마감함.

장중 주요 공시

두산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손해배상 소송 피소

 

계룡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손해배상 등 청구 소송 피소

 

한진중공업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손해배상 소송 피소

 

한국코퍼레이션

주식회사 게놈바이오로직스아시아퍼시픽 지분 100%(200,000주)를 211억 원에 신규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19-01-04)

 

포스코엠텍

(주)포스코와 170.06억 원(매출액대비 6.6%) : 규모 포스코 고순도 Fe-Si 공장위탁운영 계약 체결

 

쎄트렉아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96.54억 원(매출액대비 22.5%) : 규모 성능개량 계약 체결

 

두산건설

인천연료전지(주)와 1,893.16억 원(매출액대비 12.33%) : 규모 인천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

방위사업청과 722.86억 원(매출액대비 3.5%) : 규모 수리온(KUH-1)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기체외) 공급 계약 체결

 

리드코프

1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12-27~2019-06-26, KB증권)

 

명성티엔에스

요원홍투이차전지분리막과기유한회사와 80.62억 원(매출액대비 12.48%) : 규모 2차전지 습식분리막코팅생산설비 공급 계약 체결

 

유니테스트

(주)첼시4호태양광발전소와 71.44억 원(매출액대비 4.2%) :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

 

일경산업개발

출자법인 주식회사 이지모바일 파산신청 기각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주, 급락주)

 - 상승

에어부산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현성바이탈 : 내년 1월 美/中 무역협상 개최 기대감 등에 중국 소비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예스티 :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보해양조 :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세미콘라이트 : LED 및 마리화나(대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와이제이엠게임즈 : 삼성-현대차 VR 신차 개발 협력 속 파트너사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에이비엘바이오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신석재 : 남북 경제협력 가시화 전망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디지탈옵틱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스티큐브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창제지 : 황교안前 총리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HB테크놀러지 :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엔에스엔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이노와이어리스 : 5G 관련주 상승 속 5G장비 매출 본격화 전망에 급등

폴루스바이오팜 : 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태양 :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

유양디앤유 : 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오이솔루션 : 5G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안트로젠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SG : 남북 경제협력 가시화 전망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하락

STX중공업 : 재거래(감자) 1일째

비피도 : 신규상장 2일째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2월 28일 금요일

1. 국내 증시 폐장일

2. 국토부, 조정대상지역 변경 발표 예정

3. 김경수 경남도지사, 1심 결심공판 예정

4. 수입돼지고기 이력관리제 실시

5.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W

6. 2017년 하반기 및 연간 퇴직연금통계

7. 2017년 공공부문 부채 실적

8. 11월 산업활동동향

9.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0.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1. DB라이텍 상호변경(금빛)

12. 바이오빌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진매트릭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4. 피엠지파마 추가상장(유상증자)

15. 미원상사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6. 네오펙트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7. 데브시스터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핸디소프트 추가상장(CB전환)

19. 유지인트 추가상장(CB전환)

20. 아이진 보호예수 해제

21. 美)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2. 美) 11월 상품수지(현지시간)

23. 美) 12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24. 美) 주간원유재고(현지시간)

25.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6.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27. 日) 11월실업률

28. 日) 12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29. 日) 11월 산업생산(예비치)

30. 日) 11월 소매판매(예비치)

* 개인 공부 목적의 글이며 일부 내용은 인포스탁 홈페이지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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