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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2일 (월) 시장종합/마감시황

(국내 증시를 전반적인 시각으로 파악 및 분석)


1. 코스피시장

 - 오늘의 코스피시장 파악

 - 오늘의 특징 섹터 및 주요 종목 파악


2. 코스닥시장

 - 오늘의 코스닥시장 파악

 - 오늘의 특징 섹터 및 주요 종목 파악


3. 시장종합

 -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일봉, 분봉을 통한 기술적 파악

 - 당일추이를 통한 개인, 외국인, 기관 수급 파악


4. 특징 섹터/종목

 - 금일 시장의 특징 섹터 및 특징 종목 파악(재료 위주)


5. 장중 주요 공시

 - 장중에 있었던 종목 별 주요 공시


6.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 주, 급락주)

 - 오늘의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주, 급락주) 파악


7.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코스피시장 KOSPI 2,080.44P(-5.65P/-0.27%)

개인 순매도 속 제약/바이오 관련주 약세 등으로 소폭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도 대체로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1,1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감리 불확실성 지속 및 셀트리온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대표주들이 상승하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상승. /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상승한 1,133.9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1,146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 67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47계약, 2,58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33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이실적 부진 속에 11.98% 급락했으며, 오는 14일 증선위 심의를 앞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2.42% 급락. 이 외 POSCO, 현대차, KB금융,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LG생활건강, SK이노베이션 등이 하락.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3%, 2.19% 상승했으며, LG화학, SK텔레콤, 신한지주, SK, 삼성생명, 삼성SDI 등이 상승.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의약품 업종이 11.73% 급락했으며, 의료정밀, 운수창고, 기계,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운수장비, 유통업, 비금속광물, 제조업, 통신업, 화학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보험, 전기전자, 은행, 건설업, 음식료업, 금융업, 종이목재, 섬유의복, 서비스업, 증권 업종 등은 상승.



코스닥시장 KOSDAQ 670.82P(-16.47P/-2.40%)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제약/바이오 관련주 약세 등으로 2% 넘게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급락 여파 등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5, 389억 순매도, 개인은 72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10.30%), 에이치엘비(-10.32%), 셀트리온제약(-10.20%), 펄어비스(-10.27%)10%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신라젠(-9.14%), 코오롱티슈진(-8.25%), 바이로메드(-6.51%), 코미팜(-5.62%) 등이 큰 폭 하락. CJ ENM,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휴젤, SK머티리얼즈 등도 하락.

반면,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컴투스, 에스에프에이 등 일부 종목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인터넷(-8.93%), 유통(-6.31%), 운송장비/부품(-5.00%), 기타서비스(-4.53%), 제약(-4.26%) 업종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컨텐츠, IT S/W & SVC, 방송서비스, 제조, 섬유/의류, 화학, 출판/매체복제,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소프트웨어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운송, 종이/목재, 오락/문화 등 일부 업종만 상승.



시장종합


1) 코스피 일봉차트


2) 코스피 분봉차트


3) 코스피 당일추이


4) 코스닥 일봉차트


5) 코스닥 분봉차트


6) 코스닥 당일추이


특징 섹터/종목

 - 섹터

손해보험 : 자동차 보험료 인상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를 시작으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연내 자동차 보험료를 3% 가량 인상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자동차 보혐료 대비 지급 보험금 비율인 손해율이 3년 만에 최고 수준인 90% 이상 치솟았기 때문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으며,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다른 손보사들도 이번 주 내 검증 의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11개 손해 보험사의 올해 1~9월 차 보험 영업 손익은 2,10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OLED/일부 폴더블폰 : 삼성 폴더블폰 내년 3월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하고, 3월 말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 출시를 목표로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8(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폴더블폰 출시 등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폴더블폰을 무조건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이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선익시스템, 덕산네오룩스, AP시스템, 이녹스첨단소재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OLED/일부 폴더블폰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조선 : 운임/신조선가 상승 및 인도량 절벽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larksea Index20168$7,073/d에서 201811$14,252/d까지 상승하는등 벌크선을 제외한 모든 선종 운임 상승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20171122p에서 201811130p6.8% 상승했다며, 2017년 저점대비 현재 신조선가는 VLCC 16%, MR PC12%, Capesize 벌크선 19%, 2TEU 컨테이너선 6%, Feeder컨테이너선이 35% 상승했다고 밝힘. 또한 2021년부터 인도량 절벽이 발생함에 따라 발주 증가는 필연적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들이 상승 마감.

 

제약/바이오 : 셀트리온 실적 부진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감리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동반 약세

셀트리온이 주요 품목의 단가 인하 영향 등으로 3분기 부진한실적을 기록.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3분기(연결) 영업이익이 736.2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1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2,311.04억 원, 546.6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2%, 48.62% 감소. 이에 셀트리온 그룹주가 동반 급락세를 보였음.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14일 증선위의 재감리 결과 심의를 앞두고 22% 넘게 급락하면서 제약/바이오 관련주에 대한 투심이크게 위축되는 모습.

이와 관련, 금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셀트리온 그룹주를 비롯해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등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기록.



 - 종목

휠라코리아(+11.42%) :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739.1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7.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58.7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5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9.03% 증가한 453.01억 원을 기록.

한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포츠의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유일한패션의류 업체로서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아쿠시네트 지분 가치(지분율 53%) : 또한투자 포인트로서 작용할 것으로 분석.

 

메리츠화재(+9.89%) :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등에 급등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729억 원(YoY -21.9%)으로 당사추정치 630억 원 및 컨센서스 640억 원을 상회했다고 분석.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은 3분기 영업일수 감소효과에 따라 장기위험손해율이 81.6%YoY 5.8%p 감소하였고, 정부의 인센티브 규제 등에 따라 사업비율의 증가세가 안정화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9월 인보험 신계약점유율 20%를 달성하며 업계 Top TierM/S를 유지하는 중이며, 이는 향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귀결되어 주가에 대한 본격적인 Rerating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한섬(+9.86%)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86.4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3.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1%, 114.0% 증가한 2,827.86억 원, 143.57억 원을 기록.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작년 브랜드 철수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소멸 및 자회사의 중국 사업 철수와 대규모 할인 판매에 따른 영업손실 이후 정상화 때문으로 분석.

 

엘브이엠씨홀딩스(+7.91%) : 335.52억 원 규모 해외 CB발행 결정에 강세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특수관계인(최대주주 동일) Indochina Bank Ltd. 대상 335.52억 원 규모 해외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7.5%이며, 사채의 만기일은 2021119일임.

 

신풍제지(+5.69%) :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4.64억 원, 39.5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04% 증가한 397.10억 원을 기록.

 

농심(+4.73%) : 광군제 역대 최대 온라인 매출 기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중국최대 온라인 쇼핑시장 타오바오몰에서 일일 평균치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500만위안(72만달러, 81,367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광군제 매출 대비 25% 늘어난 수치로 당일 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치임.

 

씨에스윈드(+3.75%) : GE280.36억 원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GE Renewables North America, LLC280.36억 원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98%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81112일부터 201967일까지임.

 

넷마블(+3.38%) : 연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18년 내 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자사주 매입 등을 고려하면 최근 몇 개월 동안 우 하향 추세였던 주가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지스타 2018'을 통해 신작 4개를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국내 '블소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2', 'A3: Still Alive' 등 주요 MMORPG 출시를 통해 탑라인 성장함과 동시에, 일본에서 '일곱개의 대죄', '요괴워치', '테라모바일(리뉴얼)' 출시, 북미에서 카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지역 진출할 것으로 전망.

 

AJ렌터카(+2.90%) : SK그룹에 피인수 수혜 분석에 소폭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SK그룹 편입에 따라 SK네트웍스와의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SK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의 주춧돌로 렌터카 사업 이상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동사는피인수에 따라 2019년 구조적 개선이 가능한 이익은 70억 원~110억 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 또한 1231일 지분양도 이후 SK네트웍스와 동사는 합병 렌터카 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다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힘.

 

SBS(+2.13%) :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에 따른 광고 매출 증가 전망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관련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올해 11월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경쟁력 있는 컨텐츠 제작 시 중간광고 도입 효과는 매출 +760억 원, +10.3%이라고 분석.

 

엔씨소프트(+1.59%)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 3분기 영업이익이 1,390억 원(-13% QoQ, -58%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리니지M 국내 매출이 반등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4분기 리니지1 2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리니지2M20192분기 출시가 예상된다며, 최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경동나비엔(-3.17%)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77.2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74.0% 감소한 1,596.98억 원, 27.83억 원을 기록.

 

신세계인터내셔날(-4.23%) : 중국 유통 규제 강화 우려 등에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국 전자상거래 규제 강화가 업종 전반에 걸쳐 성장성에 불확실성을 남기고 있다며, 패션사업의 저조한 성장세로 타겟 밸류에이션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힘. 다만, 191월 따이공규제 강화를 앞두고 선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 4분기 화장품 면세점 채널의 매출 성장세는 강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118억 원, 115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116억 원)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5.34%)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8.4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4.0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6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에이블씨엔씨(-6.63%)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131.87억 원, 94.1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2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0% 감소.

이와 관련 동사는 국내 화장품시장 경쟁심화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했고, 신규 매장 오픈(23개점), 기존 매장 리모델링(8개점) 비용, 그리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R&D 비용 등 투자금액 확대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100% 자회사 편입을 목적으로 ()미팩토리와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공시. 교환비율은 1169.9442658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81226일임.

 

현대리바트(-10.5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25.68억 원, 100.2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4.8%, 15.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83.4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1.7% 증가.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36.2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4.1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311.04억 원, 546.6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0.42%, 48.62% 감소.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과매출액은 각각 754.33억 원, 1,992.9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33%, 0.70% 감소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또한 4분기 실적도 부진이 예상된다며 이는 주요 품목의 단가 인하 때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등 셀트리온 그룹주의 주가가 급락 마감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22.42%) : 1114일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급락

11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동사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재감리 결과를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사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전해짐.

한편,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적 분식으로 결론을 내릴 경우 동사는 매매정지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게 될 것으로 전해짐.

 

오스템임플란트(+16.03%)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121.74억 원, 1,140.4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3.8%, 14.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순손실은 22.2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임플란트 및 치과 기자재 등이 높은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액 역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기 때문으로 분석.

 

데일리블록체인(+8.79%) : 79.99억 원 규모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유상증자 참여 결정에 강세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동사 대상 총 79.99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의 발행가액은 1,330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각각 2019122(3,007,518) 2019226(3,007,518).

 

하나머티리얼즈(+8.28%)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2.5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69.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4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5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10% 증가한 82.61억 원을 기록.

 

AP시스템(+7.89%)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92.44억 원, 129.6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18.13%, 2,256.9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94.5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6% 감소.

 

덕산네오룩스(+7.04%)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75.4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5.2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9.2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32%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00% 증가한 80.78억 원을 기록.

 

와이지엔터테인먼트(+5.66%)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4분기부터 3분기 블랙핑크의 일본공연 실적이 반영되며 IKONWINNER의 국내외 공연활동 증가로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주요 자회사 YG PLUS의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로 실적과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분석.

한편,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 분기 영업이익이 26.3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3%, 78.8% 감소한 651.99억 원, 11.31억 원을 기록.

 

CJ프레시웨이(+5.36%)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분석에 상승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2.5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43.4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0.1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부합했다고 밝힘. 또한 연휴 및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은 유지했으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밝힘.

 

웹젠(+5.11%)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99.4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5.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8.4%, 441.4% 증가한 639.30억 원, 153.93억 원을 기록.

 

JYP Ent.(+4.37%) :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 1,670억 원(+36% YoY), 영업이익506억 원(+6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트와이스의 돔 투어, GOT7 월드 투어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신인 라인업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트와이스, GOT7의 계약기간이 2~3년 남아있다며, 활동 확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고 밝힘.

 

SM Life Design(+4.09%) : 122.40억 원 규모 드라마스페셜 제작 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주식회사 에스비에스와 122.40억 원 규모의SBS 드라마스페셜 <황후의품격(가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6.78%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81121일부터 201927일까지임.

 

휴온스(+3.99%)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4.2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1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2.6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8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52% 증가한 132.44억 원을 기록.

 

한국유니온제약(+3.83%)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34.34억 원, 22.7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6.0%, 56.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7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0% 증가.

 

인터파크홀딩스(+3.12%)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8.5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95.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98.9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9.4% 증가한 77.79억 원을 기록.

 

멜파스(-11.93%)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추진설에 급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추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카페24(-15.63%)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에 급락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밝힘. 이는 이커머스 비수기 영향 및 추석 시점 차의 영향에 따라 3분기 GMV 성장률이 둔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 또한 광고 비수기 영향에따라 광고솔루션 매출도 감소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9 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1.8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4.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01%, 1,010.00% 증가한 384.44억 원, 142.08억 원을 기록



장중 주요 공시

우진아이엔에스

신세계건설로부터 57.89억 원(매출액대비 4.12%) : 규모연산동 이마트타운 현장 일반설비공사(2공구)수주

 

S&TC

Tecnimont Russia129.45억 원(매출액대비 7.03%) : 규모 공랭식열교환기(Air Cooler) 공급계약 체결

 

태광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77.53(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10.57(전년동기대비 +107.1%), 순이익 8.62(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동양피스톤

1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11-12~2019-05-11, 아이비케이투자증권)

 

두올

코르크 패브릭을 포함한 자동차 내장재 원단 관련 특허 취득

 

휴젤

보툴리눔 톡신 액상형 기술 관련 특허 취득

 

SM Life Design

주식회사 에스비에스와 122.40억 원(매출액대비36.78%) : 규모 SBS 드라마스페셜 <황후의품격(가제)> 제작계약 체결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60.34(전년동기대비 -20.73%), 영업이익 20.46(전년동기대비 -64.13%), 순이익 12.14(전년동기대비 -72.59%)

 

이테크건설

3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11-12~2019-05-12, 신한은행)

 

유니온커뮤니티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90.37(전년동기대비 -4.96%), 영업이익 10.89(전년동기대비 +121.79%), 순이익 6.63(전년동기대비 -17.02%)

 

AP시스템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194.58(전년동기대비 -10.56%), 영업이익 192.44(전년동기대비 +818.13%), 순이익 129.63(전년동기대비 +2,256.91%)

 

오르비텍

한국수력원자력25.01억 원(매출액대비 5.26%) : 규모 한울5,6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가동중검사 용역계약 체결

 

에이블씨엔씨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731.27(전년동기대비 -12.10%), 영업손실 131.87(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4.12(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00% 자회사 편입을 목적으로 미팩토리와 주식교환 결정(교환이전비율:1169.9442658, 교환이전계약일:2018-11-16, 신주상장예정:2018-12-26)

 

씨에스윈드

GE Renewables North America, LLC280.36억 원(매출액대비 8.98%) :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모나미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95.83(전년동기대비 -7.2%), 영업이익 3.45(전년동기대비-40.4%), 순손실 8.41(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83분기 매출액 215.17(전년동기대비 -7.8%), 영업손실 2.22(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3.80(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미지스

인덕티브 센서를 이용한 비접촉식 근전도 검출장치 관련 특허 취득

 

에스폴리텍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35.37(전년동기대비 +7.9%), 영업이익 1.49(전년동기대비 +109.9%), 순손실 3.77(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183분기 매출액 334.87(전년동기대비 +7.8%), 영업이익 3.21(전년동기대비 -9.3%), 순손실 3.73(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동부건설

인천도시공사로부터 627.33억 원(매출액대비 8.94%) : 규모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2-1공구) 수주

 

한국유니온제약

18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58.70(전년동기대비 +22.0%), 영업이익 34.34(전년동기대비 +76.0%), 순이익 22.72(전년동기대비 +56.4%)

 

차이나하오란

2차 중간점검 관련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미제출

 

퓨쳐스트림네트웍스

3자배정 유증 결정, 데일리블록체인 대상 39.99억 원(발행가:1,330, 상장예정:2019-01-22), 3자배정 유증 결정, 데일리블록체인 대상 39.99억 원(발행가:1,330, 상장예정:2019-02-26)

 

오렌지라이프

183분기 매출액 14,655(전년동기대비 +35.5%), 영업이익 1,093(전년동기대비 -7.6%), 순이익 814(전년동기대비 -11.7%)



상한가 및 하한가(급등주, 급락주)

 - 상승

힘스 : 삼성 폴더블폰 내년 3월 출시 기대감 등에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오스템임플란트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선익시스템 : 삼성폴더블폰 내년 3월 출시 기대감 등에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DMS : 삼성 폴더블폰 내년 3월 출시 기대감 등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휠라코리아 :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메리츠화재 : 손해보험 관련주 상승 속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등에 급등

한섬 : 3분기 실적호조에 급등


 -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 1114일 분식회계 증선위 재감리 결론나올 예정

카페24 : 3분기 실적발표(컨센서스 하회)

STX중공업 : 관리종목

셀트리온 : 3분기 실적부진(영업이익 -44.16%, 당기순이익 -48.62%)

멜파스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추진설

현대리바트 : 3분기 실적부진(영업이익 -14.8%, 당기순이익 -15.4%)

에이치엘비 : 바이오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셀트리온 계열사

펄어비스 : 4분기 실적부진 우려

세미콘라이트 : 환기종목, 에스엘도시 개발에 38억 원 금전대여 결정

에스퓨얼셀 : 신규주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113일 화요일

1. MSCI 반기 리뷰(현지시간)

2. 대통령, ASEAN, APEC 회의 참석 순방 예정

3.韓美 방위비분담특별협정 9차 회의 개최(현지시간)

4.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마이크 펜스 부통령, 아베 일본 총리와 회담 예정

6. 과기정통부, 5G 버티컬 서밋 개최

7. KISTI, 2018 미래유망기술세미나 개최

8. 클라우드, 가상화컨퍼런스 v포럼 개최 예정

9. 민주당 혁신추진위, 새만금 방문 예정

10.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콘서트 돔 투어 시작 예정

11. 9월 통화 및 유동성

12. 10월 수출입물가지수

13.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14. 팬오션 실적발표 예정

15.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16. 미래에셋생명 실적발표 예정

17. 파멥신 공모청약

18. 디알젬 공모청약

19. 싸이토젠 공모청약

20. 아주IB투자공모청약

21. 포티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2. 앱클론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3. 명성티엔에스 보호예수 해제

24. ) 10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25. )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26. 영국) 10월 실업률(현지시간)

27. 영국) 9월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현황(현지시간)

28. 유로존) 10월 장기금리통계(현지시간)

29. 독일) 11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30.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개인 공부 목적의 글이며 일부 내용은 인포스탁 홈페이지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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